검색결과
  • (7)청소년

    열두살난 꼬마 L군 (A국민교 6년) 이「재크·나이프」로 강도 짓을「실연」했다.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. 길 가던 이정순양(24) 을 『움직이거나 고함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7 00:00

  • 항일의 필봉 배설|「런던」의 귀족을 찾아

    이조말엽, 반일독립운동의 효장으로 너무도 유명한「어니스트·T·베델」(Ernest·T·Bethell)」유가족이 드디어 「런던」에서 발견돼 「배델」이 고인이 된지 실로60년만에 우리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5 00:00

  • "이진규군을 찾아주셔요"

    『경찰국장아저씨. 오는 19일 새 학년 첫 소풍에 함께 가도록 진규를 찾아주셔요. 진규가소매치기 소굴에 갇혀있지 않나 두려워요…』. 17일 최두열 서울시경찰국장 앞으로 서울홍능국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8 00:00

  • 모래언덕 무너져 꼬마압사

    14일하오 5시쯤 서울영등포구 영오동200 한강강변 1호제방공사장에서 높이 4미터가량의 모래언덕이 무너져 친구들과 집앞에서 모래장난을 하고놀던 김경태(49)씨의 2남 호양(14)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5 00:00

  • 원시 지대

    동창들의 모임장소로 H한식점이 정해졌다. 시간은 상오11시. 오랜만의 외출이라 마음이 흥겨웠다. 현관을 들어서서 3층으로 가는 층계를 막 오르려는 찰나였다. 『못올라 가십니다!』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5 00:00

  • 원숙의 기교

    1959년3월「스웨덴」의 유명한 음악평론가「테디·니브론」이 기고한 신문의 음악평을 보면『「바겔」교수가 길러낸 이 겸손하고 품위 있는 한국소년 이희춘군은 훌륭하고 예리한 연주를 보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6 00:00

  • 밤은 깊어간다. 몇장이나 썼을까? 아직도 멀다. 손에는 「볼펜」에서 묻은 「잉크」투성이 청혈이 낭자하다고 할까. 손을 들여다본다. 어떤 일본 시인의 노래가 생각난다. 『일을 해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5 00:00

  • 독사하고 소꿉장난, 두 살 꼬마 매일 아침

    올해 두 살난 꼬마 「알렌·정커」의 부모는 아들이 매일 아침 뜰에 나가 무얼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놀기에 무슨 장난감 「아기」인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맹독을 가진 「아프리카」독사였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8 00:00

  • 익사 어린이 구하려다

    현충일인 6일 하오 1시 30분쯤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돌아가던 청량리중학교 1학년 왕기현(13·동대문구 전농동 316)군과 그의 친구 윤한규(13·종로구 사직동 55)군 등 2명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7 00:00

  • 두 꼬마 폭사

    엿 장수가 떨어뜨린 박격포탄을 주워 길 한복판에서 장난하다 어린이 2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. 14일 하오 6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0 원흥상회 앞길에서 심장섭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5 00:00

  • 연극 10화(7) - 이해랑|관객 3태

    오전에「드라머·센터」에서 공연 된「포기 와 베스」는「뮤지컬·드라머」로 근래에 보기 드문 성과를 올렸다. 그러나 20여년전 우리가 그 연극을 할 때는 객석이 텅텅 비어 한산하기 그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8 00:00

  • 탈영병 등 3명 새로 수배

    수사본부는 29일 상오 탈영병 이영길(22·성북구정릉동513)의 2명을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, 수사하고 있다. 이들은 현역복무 중 무기를 휴대한 채 탈영한 데다가 인상이 범인과 흡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9 00:00

  • (3)미 평화봉사단원의 수기 -B·F·셔크(경복중고 근무)

    한 사람이상이 모이는 곳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의사소통이다. 이런 문제는 또한 한 고향에서 태어나 똑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. 그러나 의사소통이 특별히 문제가 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9 00:00

  • 누나의 변한 모습

    누이가 방학을 이용하여 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엘 왔다. 도시의 더위와 소음을 피하여 잠깐 쉬러 왔다고 한다. 그러나 돌이 갓 지난 꼬마가 울어대는 바람에 오히려 도시보다 더 시끄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5 00:00

  • 꼬마가 중상|채석장서 띨어져

    10일 하오 5시50분 쯤 서울성동구 옹봉동산8「동남 채석장 위에서 친구들과 공받기 하던 임종술 (47·성동구옹봉동산8)씨의 세째아들 경택(8· 행당국민학교1년) 군이 10여 미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1 00:00

  • 〈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〉(5)-어지러운 환경

    007「제임즈·본드」가 일으킨 선풍은 어린이의 세계에까지도 미쳤다.「베네타」권총을 비껴 든「본드」의 당당한(?) 모습이 들어오자 뒤 따라 003, OSS 117, 살인번호, 지령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8 00:00

  • 뒷골목의 검은손 「아들잡이」일당 셋 검거

   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「아들잡이」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30 00:00